티스토리를 운영하다 보면 독자에게 더 전문적이고 기억에 남는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 자기만의 도메인을 갖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프로그래머나 기타 컴퓨터 활용에 익숙한 사람이 아니면 아무래도 쉽게 세팅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 티스토리에 2차 도메인을 씌우면서 그 절차를 한 번 남겨보았습니다.
사용할 도메인 구매 및 등록
제일 먼저 도메인을 구매해야 하겠죠? 도메인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은 아래 몇 개 업체가 있습니다. 저는 최근에는 호스팅케이알에서 주로 구매를 합니다. 다른 곳보다 저렴한 도메인도 있고, 그냥 편해서라고 하겠습니다. 도메인 구매절차는 생략하겠습니다. 도멘인은 1년 단위로 구매해도 되고, 길게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필요한 기간만큼 구매하면 됩니다. 가격은 어떤 도메인을 구매하느냐에 따라 다르니 각 판매사이트마다 비교해서 구매하세요.
- 카페24
- 닷네임코리아
- 호스팅케이알
DNS 설정 업데이트
(이 과정을 완료하려면 도메인 등록기관의 계정에 로그인하여 티스토리에서 생성한 DNS 레코드를 DNS 설정에 추가해야 합니다. DNS 레코드를 추가하는 과정은 선택한 도메인 등록기관에 따라 다릅니다.) 일단, 저는 호스팅케이알에서 도메인을 구해했으니, 호스팅케이알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도메인 구매 사이트에서 설정하는 일련의 절차 : [도메인관리] - [DNS레코드 관리] - [레코드추가] - 티스토리-블로그 선택
사실 호스팅케이알은 이렇게 하면 모든 게 끝입니다. 다른 도메인 업체는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대략 비슷할 것 같습니다. (DNS 레코드를 추가한 후에는 변경 사항이 전파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며, 최대 24~48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합니다.)
티스토리에서 도메인 설정하기
다음으로 Tistory 계정에 로그인하고 [설정] - [관리] - [블로그] 메뉴로 이동합니다. 화면을 아래쪽으로 스크롤해서 내려보시면 [개인도메인설정]이라는 메뉴가 보입니다. 이곳에 사용할 도메인을 등록합니다. 도메인을 입력하는 창에 구매한 도메인을 기록하고 저장하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티스토리에서 도메인 등록기관 계정에 추가해야 하는 DNS 레코드가 생성됩니다. 티스토리의 안내를 아래에 가져와 봤습니다. 특별한 내용은 없고 일단 DNS설정을 먼저 하라는 설명이니, 이 순서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2차 도메인 설정하는 방법을 포스팅했습니다. 보다 전문적인 내용은 아래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2차 도메인 설정방법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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