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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뉴스 이슈 정보/코인 뉴스와 시황

시그니처뱅크 파산과 가상자산 시장의 반등 (Feat. 비트코인 상승 랠리)

by 코인포유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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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크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실리콘밸리은행의 파산 이후 시그니처뱅크의 파산까지, 이른바 레거시 금융기관의 부실과 문제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제도권 금융, 은행의 파산은 시스템을 믿고 있던 대중에게는 엄청난 피해를 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가상자산 시장은 어떤가요? 아래 몇 가지 핵심 뉴스 사항을 보겠습니다.

 

핵심 뉴스 한 줄 메모

아이러니하게, 실리콘밸리은행의 파산에서는 비트코인이 크게 추락했다면, 시그니처뱅크의 파산에서는 선방하고 있다고 봐야할까요? 어제(2023년 3월 13일) 부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은 반등에 성공했고, 지금은 다소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제도권 금융과 가상자산 시장, 블록체인 기술은 어떤 관계일까요?

  • 뉴욕주 규제 당국은 일요일 암호화폐 업계의 대형 대출 기관인 시그니처 뱅크를 폐쇄
  • 암호화폐 친화적 은행 시그니처뱅크 폐쇄 불구 암호화폐시장 랠리 … 비트코인 $24K 돌파
  • 뉴욕 증시, 등락 오가는 변동성 장세 연출
  • SVB와 시그니처뱅크 폐쇄 이후 또 다른 위험 은행으로 지목받는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 주가 60% 폭락(뉴욕 시간 3월 13일 오후 3시 40분)
  •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 “예금주 이탈 많지 않아 … JP모건 자금지원 효과”
  • 연준의 인플레이션과 싸움 계획, 금융 혼란으로 산산조각
  • 美 은행 파산 이후 주택 모기지 금리 급락
  • 美 국채 2년물 수익률 1987년 증시 붕괴 이후 3일 기준 최대 낙폭
  • 시장, 연준 3월 25bp 금리 인상 예상 … 골드만 삭스 사실상 홀로 ‘금리 동결’ 예상
  • 바이든 “美 은행 시스템 안전” … “예금주는 안전, 은행 투자자는 손실 감수해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거래소 순유출 증가

지금 시장은 이런 악재 속에서도 선방하고 있는 듯합니다. 글래스노드의 온체인 지표를 참고해 보면, 거래소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순유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역시 아는 사람은 다 안다니까요 ㅎㅎ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거래소 순유출 증가 온체인데이터>

 

 

시그니처뱅크 폐쇄 관련 규제 당국 태도?

요약 1

  • 뉴욕주 규제 당국은 일요일 암호화폐 업계의 대형 대출 기관인 시그니처 뱅크를 폐쇄

 

요약 2

그러나, 규제당국이 말하길

  • "이 기관의 모든 예금자는 전액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실리콘 밸리 은행의 해결과 마찬가지로 납세자가 손실을 부담하지 않을 것입니다. “
  • "오늘 뉴욕 주 인가 당국에 의해 폐쇄된 뉴욕 시그니처 뱅크에 대해서도 유사한 시스템적 위험 예외를 발표한다 “
  • "이 기관의 모든 예금자는 전액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실리콘 밸리 은행의 해결과 마찬가지로 납세자가 손실을 부담하지 않을 것입니다. “

 

결국 가상자산과 블록체인 기술은 제도권 금융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극복하는데 일조할 것이고, 우리가 지금은 좀 힘든 투자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지라도, 곧 우리의 투자는 웃음을 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합니다.

 

<시그니처뱅크>

 

 

시그니처뱅크 파산 관련 CNBC 기사 전문

뉴욕 주 규제 당국은 일요일 은행 위기 확산을 막기 위해 암호화폐 업계의 대형 대출 기관인 시그니처 은행을 폐쇄했습니다.

재무부,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연방예금보험공사는 일요일 저녁 공동 성명에서 "오늘 뉴욕 주 인가 당국에 의해 폐쇄된 뉴욕 시그니처 뱅크에 대해서도 유사한 시스템적 위험 예외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은행 규제 당국은 시그니처 뱅크의 예금자들이 예금에 대한 완전한 접근 권한을 갖게 될 것이며, 이는 실패한 실리콘 밸리 은행의 예금자들이 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한 것과 유사한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의 돈을 돌려받을 것입니다.

"이 기관의 모든 예금자는 전액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실리콘 밸리 은행의 해결과 마찬가지로 납세자가 손실을 부담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규제 당국은 말했습니다.

규제 당국은 금요일 실리콘밸리 은행을 폐쇄하고 예금을 압류했으며, 이는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미국 최대 규모의 은행 부실이자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이러한 극적인 조치는 기술 중심 기관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고한 지 불과 며칠 만에 이루어졌으며, 이로 인해 은행의 예금 인출 사태가 촉발되었습니다.

시그니처는 암호화폐 업계의 주요 은행 중 하나로, 지난주 청산이 임박했다고 발표한 실버게이트 다음으로 큰 은행입니다. 시그니처의 시장 가치는 금요일 기준 44억 달러로, 올해 40% 하락했습니다.

증권 신고서에 따르면 12월 31일 기준 시그니처의 총자산은 1,014억 달러, 총예치금은 886억 달러입니다.

피해를 막고 더 큰 위기를 막기 위해 연준과 재무부는 연준의 긴급 대출 권한을 사용하여 시그니처 은행과 실리콘밸리 은행의 모든 예금을 보호하는 긴급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FDIC의 예금 보험 기금은 예금 보장 한도가 25만 달러로 제한되어 있어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예금자들을 보상하는 데 사용될 것입니다.

재무부 고위 관계자는 예금자들은 돈을 찾을 수 있지만 두 은행의 주식 및 채권 보유자는 전액 손실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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